2. 해외선물/2-4. 해외선물 API (사용)

(키움증권 해외선물 OpenAPI-W) 패턴 만들기 (3) 패턴 만들기 필요성

봄이오네 2023. 1. 16. 08:03
반응형
< 목 차 >
1. 들어가며
2. 사전 설명
1) 1분봉 필요성
2) 1분봉 구성요소
3) 1분봉 거래를 위한 준비사항 2가지
①사용자가 만든 1분봉 패턴
②OpenAPI-W를 통해 제공받은 1분 전 데이터
3. 마치며

 

1. 들어가며

지난 글에서는 부동소수점 회피에 대해 알아보았다.
부동소수점은 실수형(float)의 숫자 간 연산을 하는 경우,
실수의 가장 근사치가 적용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실수형(float)에 10000을 곱해주어 정수화(int)시키고,
절대값(abs)을 붙여서 각각 시가/고가/저가/종가에 적용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시가/고가/저가/종가의 연산을 통해 패턴을 만들어볼 것이다.

(1) 1분전의 봉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 받아오기
(2) 부동소수점 문제 회피하기
(3) 1분봉 패턴만들기 필요성
(4) 1분봉 패턴 만들기
(5) 1분봉 패턴 적용하기

< 참고자료 >
1. 국내주식 패턴 만들기 링크
2. 비트코인 패턴 만들기 링크

 

반응형

 

2. 사전 설명

1) 1분봉 필요성

해외선물의 변동성이 심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2021년 비트코인이 8,200만원에 도달하였을 때,
비트코인 거래를 위해 거래량이 약간 줄어든 건 있지만,

비트코인이 2,100만원까지 떨어진 2023년 1월 현재에도
코인이 횡보장을 계속 유지하면서
해외선물의 거래량도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거래량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변동이 심하다는 것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타점에서 진입한다면,
그만큼 자산 증가가 수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1분봉 구성요소

어떤 이는 3음봉 후 long으로 진입할 수도 있고,
어떤 이는 갑자기 폭등한 종목에 대해 short으로 진입하는 등
사용자마다 매매를 위한 진입의 조건이나 기준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필자는 API를 통해 해외선물 진입을 할 때,
현재 기준 1분 前의 봉의 데이터(OHLC)를 통해
진입 타점을 잡으려고 한다.

향후, 필자가 1분봉이라고 하면,
정확히는 "현재 기준, 1분 전의 데이터(OHLC)"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점 미리 말씀드린다.

1분봉 데이터는 시가/저가/저가/종가로 구성된다.
이 1분봉 데이터는 투자자의 온갖 고민과 욕심이 투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고민과 욕심의 결과물이 시가/고가/저가/종가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3) 1분봉 거래를 위한 준비사항 2가지

사용자가 익절/손절을 위한 패턴을 미리 만들어 두고,
키움증권에서 제공받은 1분 전의 데이터로 만들 패턴과 서로 일치한 시점에서
진입 및 청산을 하면 어떨까?

향후 글에서는 아래 2가지 패턴을 만들고,
적용하는 방법을 각각 알아볼 것이다.
①사용자가 만든 1분봉 패턴
②키움증권 OpenAPI-W를 통해 제공받은 1분 전 데이터

반응형

 

3. 마치며

필자는 그간 국내주식과 비트코인의 패턴을 만들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위 2가지를 시도해본 이유는,
해외선물에 적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국내주식은 키움증권의 OpenaAPI의 사용법을 숙지하기 위해서였고,
비트코인은 롱/숏 진입에 대해 구상하기 위한 시도였다.
해외선물 거래를 위해 어느 정도 감을 잡기 위해
위 2가지 시도는 나름 유용하였다.

다음 시간부터 1분봉 패턴을 만들기 및 적용 방법 등을 알아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