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자동매매API) (7) 비트코인 주문량 계산하기

목 차
1. 들어가며
2. 사전준비
3. 주문가능수량 계산
4. 마치며

1. 들어가며

지난 글에서는 투자가능금액 받아오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주문하기에 앞서, 주문량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파이썬 코드를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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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전준비

바이비트API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면,

현재가, 투자가능금액, 레버리지, 수수료 등을 고려하여 주문수량을 결정할 수 있다.

 

그림1. 주문수량 계산하기

 

① 설명 경로 : FAQ > why aren't all my orders's showing

② 투자가능금액(available wallet)에 기반한 주문 규모

③ 주문수량 : 가격 x 투자가능금액 x 레버리지 x 조정계수 x (1-(0.0006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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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문가능수량 계산

• 주문수량 : 가격 x 투자가능금액 x 레버리지 x 조정계수 x (1-(0.0006 x 2))

1) 가격 : 가격은 현재가와 지정가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현재가를 적용한다.

 

2) 투자가능금액 : 계좌에 있는 투자금액(available balance)

 

3) 레버리지 : 적용한 레버리지

 

4) 조정계수 : 안정계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명서에는 10%는 0.1로 표기하고, 25%는 0.25로 표기한다고 나온다.

    ※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필자는 계산된 주문수량의 95%~98% 정도로 설정했다.

    → 즉, 필자는 98%인 0.98을 조정계수(안전계수)로 적용하였다.

 

5) 수수료 계산 : 진입/청산시 적용되는 수수료이다. ('22년 11월 기준)

 ① 지정가(maker)에는 0.02% 지급 → 0.002 적용

 ② 시장가(taker)에는 0.06% 지급 → 0.006 적용

    → 시장가(0.006)에 대해 진입/청산 총 2회에 걸쳐 지급되는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이다.

         즉, 수수료를 제외한 실제 투자 가능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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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며

바이비트API 설명서에서 설명한 주문가능수량을 알아보았다.

사용자가 실제로 거래를 해보면 알겠지만,

주문수량을 결정할 때는 조정계수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조정계수는 95%~98% 정도를 설정하면 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주문이 안정적으로 들어가려면 95%로 설정하면 된다.

필자는 98%로 정도(0.98)로 설정하니, 최대 수량으로 주문이 가능했다.

 

다음 글에서는 주문가능수량을 적용할 파이썬 코드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