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 주간 매매일지) 23년 6월 Nasdaq ('23.3.27~3.31) (+329)

목 차
1. 들어가며
2. 차트 현황
   1) 일봉 차트
   2) 60분봉 차트
3. 손익 현황 및 반성
4. 마치며

 

1. 들어가며

글을 쓴 시기가 2달 정도 전이었다. 그간 개인 사정도 있었고, 시스템 손 좀 본다고 글을 쓸 여력이 없었다. 예전처럼 1일 1포는 쓰지 못할 거 같고, 생각날 때 주 1회 정도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해선시스템으로 돌린 결과에 대한 내용이며, 개인 기록용으로 남기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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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트 현황 ('23.3.27 ~ 3.31)

3월의 마지막 주간이었다. 3월 시가 12137.00에서 종가는 13301.75로 상승하였다. 

그림1. 나스닥(NQM23) '23년 3월봉 현황

 

1) 일봉 차트

지난 주 이틀(월~화)은 빠지고, 3일(수~금)은 올랐다.

월~목요일까지는 설정한 알고리즘에 따라 거래를 했다.

어려운건 금요일이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반나절 정도 빼면서, 21시에 반전을 하니... 정말 어렵다. @.@

 

그림2. 나스닥(NQM23)의 3.27~3.31 일봉 차트

 

2) 60분봉 차트

개인적으로 매매가 가장 어려운 날은 3.31(금)이었다.

① ('23.3.31.금) 09시 60분봉이다. 시가 13095.75, 고가 13138.75, 저가 13093.50, 종가 13134.50이다.

아침 10시 이후 ②(21시봉)까지 쭈욱 빠진다. 분봉 기준으로 급락이 아닌, 계단식으로 빠지니 진입타점을 잡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 (오를지 내릴지... 여기가 추세전환인가? 이런 생각을 10번은 넘게 한것 같다)

 

② ('23.3.31.금) 21시 60분봉이다. 시가 13074.25, 고가 13128.00, 저가 13057.50, 종가 13096.50이다.

반나절(09시~21시)을 올릴 듯 하면서 내렸으면서, 21시 이후 숨도 안쉬고 9시간 동안 60분봉이 쭈욱 올라간다.

 

물론 < 그림3 >의 맨 왼쪽인 3.29.(수) 12시부터 60분봉이 올라왔다고 해서, 오늘 또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기에...

진입하기 가장 어려운 장은 금요일이었다.

 

필자가 추구하는 거래는 돌파, 반전 매매이다. 금요일 하루는 이렇다할 반전도 없이 횡보하면서 천천히 올라가는 장으로 이루어지니, 정말 거래하기 빡쎘다. 다음부터는 알고리즘을 수정하든 매매를 쉬든... 무엇인가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그림3. 3.29.(수).12시부터 4.1.(토).06시까지 60분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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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익 현황 및 반성

요즘에는 실제 계좌로 거래를 하고 있다. 수익이 크게 나지는 않았지만, 예전처럼 손실이 1,000달러가 넘는 사례는 막았다.

 

마이크로 나스닥('23.6월)물 2주~3주로 거래를 하였다.

누적손익은 329달러로 그렇게 큰 수익은 아니지만...

시스템으로 이루어낸 수익인 만큼 기분은 좋다.

 

위의 < 그림2> 60분봉 차트에서 설명하였지만, 금요일(3.31)은 상당히 많은 매매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손실이 많이 났구나. 수수료만 104달러이고 손실(199달러)이 발생한걸 보면, 정말 어려운 장이었던것 같다.

 

금요일 같은 시황에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분봉 거래 관련 알고리즘을 다시 손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돌파, 반전 매매 뿐만 아니라, 횡보하면서 천천히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상황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4. '23.3.27(월) ~ '23.3.31.(금)까지의 손익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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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며

해선을 하다보면, 대개는 하루~이틀은 수익을 내다가, 3일째 욕심을 내서 수익낸거 다 반납하고, 원금까지 줄어들었던 경험이 많았던것 같다.

 

다음 주 월요일이 기대된다. < 그림1 >의 일봉 기준,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돌파하였다. 볼린저 밴드가 매매의 절대 기준은 아니겠지만, < 그림2 >의 60분봉 기준 rsi 83% 정도 과매수 구간이다. 여기서 올릴거나 내릴것인가, 횡보할지... 궁금하다!

 

다음 주에도 상황을 봐가면서 알고리즘(수익, 패턴 등)을 수정하면서 시스템을 돌려보자.